[CF히트예감]배니건스

비중있는 모델 김혜수와 유승준을 함께 등장시킨 것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광고. 스토리는 간단하다. 유승준과 김혜수가 패밀리 레스토랑인 베니건스의 메뉴를 연이어 주문한다. 서로를 노려보면서 대결이라도 벌이는 듯 메뉴를 주문하는 장면에 이어 두 사람은 이내 먹기 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눈에 힘을 잔뜩 주는’ 광고에만 출연했던 유승준의 유머러스한 일면과 김혜수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볼만하다. 애드벤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