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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15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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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용가 안애순의 안무로 초연돼 현지에서도 호평받았던 ‘태’는 단종과 사육신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 홍록기는 단종을 유배지까지 호송하는 금부도사 왕방연과 사육신 중 한 명 등 1인 다역을 맡았다. 홍록기는 이번 공연을 위해 4월부터 SBS ‘김혜수 플러스 유’ 등 출연 중인 방송 활동을 당분간 중단할 계획이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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