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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31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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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는 작전세력이 특정종목의 투자유의 해제설과 인수합병설(M&A) 등을 퍼뜨려 주가를 올리지만 사실무근인 경우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잘못 뒤따라 들어갔다가는 반토막이 아니라 휴지조작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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