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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30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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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마오 의장은 김대통령이 자유,인권을 위해 싸워온 모범은 우리들의 투쟁에 큰 지표가됐다 며 특히 유엔의 파병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파병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답했다. 구스마오 의장은 또 양국 간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의 상징으로 의사당 건물 건설에 한국이 참여하고 도와달라 고 요청했고 김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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