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월 8일 01시 1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는 월드컵 대회 전까지 현재 409대의 시내버스 가운데 200여대를 압축천연가스 차량으로 대체하되 내구연한(8년)이 지난 차량을 우선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50대를 교체하고 충전소 1곳을 세울 계획이다. 압축천연가스는 도시의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천연액화가스(LNG)를 압축한 것으로 매연발생이 적고 값도 경유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