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켄 그리피 주니어 "내몸값 금덩이보다 비쌀걸"

  • 입력 1999년 10월 6일 18시 43분


▽켄 그리피 주니어(30·시애틀 매리너즈)=아메리칸리그 최고 슬러거로 꼽히는 그가 6일 시애틀 구단으로부터 앞으로 8년간 합계 1억3500만 달러(약 1620억원)의 연봉을 제안받은 것으로 현지 언론이 전했다. 그가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현재 7년간 1억500만달러를 받는 LA 다저스의 케빈 브라운을 제치고 가장 몸값이 비싼 메이저리그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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