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15 16:101999년 9월 15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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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걸었더니 직원은 컴퓨터 조회를 해보고는 “그 물건은 품절이 돼서 발송하지 못했다”면서 미안해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책임자와 통화를 요구했지만 “자리에 없으니 전화를 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 뒤에도 연락이 전혀 없다.
물건을 주문을 받은 뒤 품절된 것을 발견했으면 소비자에게 사실대로 알려줘야 한다. 신용이 생명인 통신판매회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몹시 실망했다.
(kogymh@channeli.net)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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