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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5일 0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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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기상통제가 완화되기 때문에 특히 여름 피서철의 경우 폭풍주의보 등에 따른 여객선 운항 결항으로 며칠씩 섬에 발이 묶여야 했던 피서객이나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덕적도 인근 해상이 서해안매립공사 등으로 시흥방조제에서 직선거리로 9.8해리에 위치하는 등 육지에서 가까워졌기 때문에 취해졌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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