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6 19:171999년 5월 26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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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가 1945년 8월6일 원폭피해를 당한 신씨는 67년 한국원폭피해자협회에 창립회원으로 참여한 이후 원폭피해자의 치료와 보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 94년에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로부터 ‘올해의 평화인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홍원순(洪元順·67)씨와 3남2녀. 영안실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02―901―3441)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7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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