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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5월 24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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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으로 칼럼과 사설을 통해 개혁적 성향을 드러내왔다. 독서량이 많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편. 서울시경 출입기자 시절에는 남에게 신세를 지기 싫다며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기자 시절 후배들을 잘 챙겨 보스기질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으나 자기 주장이 지나치게 강해 독선적이 아니냐는 평판도 나있다. 취미는 바둑. 부인 송명견(宋明見)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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