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0 15:121999년 5월 2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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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도시락 업체들이 자진 의뢰한 도시락 샘플 20개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3개가 대장균 양성반응을 보여 식용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연구원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집단식중독이 우려되는 만큼 제조업체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