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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31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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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일부터 공사에 착수해 6월초까지 이 공간에 나무 4백30여그루와 화초 2천7백여포기를 심고 음료수대와 조명등 벤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제치하인 1920년대 경성부 청사로 건립된 뒤 6차례에 걸친 증축과정에서도 존속됐던 시청 담이 사라지게 된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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