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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12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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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다는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이 거의 완벽하게 구사돼 기쁘다. 다만 퍼팅이 짧아서 놓친 추가 버디 찬스가 서너번은 되는 것 같다.”
―마지막 파5홀인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을 수 있지 않았나.
“1m80짜리의 버디 찬스였다. 브레이크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똑바로 친 것이 홀컵 앞에서 휘어버렸다.”
―코스와 그린 상태는 어떤가.
“페어웨이는 좁지만 드라이버샷 감이 좋아 문제는 없었다. 그린은 지금까지 내가 밟아본 곳 중 가장 딱딱해 스피드 조절에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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