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라도 남동쪽서 어선침몰 선원6명 실종

  • 입력 1999년 2월 3일 19시 05분


3일 오전 6시10분경 제주 남제주군 마라도 남동쪽 87마일 해상에서 제주선적 창생호(10t·선장 이원조·48)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이씨 등 선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선원 △이원조 △최석복(29)△김철금(28)△현봉삼(56)△이민석(29)△고윤종(33)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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