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中企우수제품 전시-판매「향토상품관」문열어

대전 충남지역의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향토상품관’이 문을 열었다.

최근 동양타임월드 업무동 3층에 1백80평 규모로 문을 연 ‘향토상품관’에는 이 지역 중소기업의 생활용품 위주로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대전지역에서는 진미식품 삼원식품의 장류, 한미타올의 수건류, 로열프린스가구의 소파, 오등산업의 침대, 금강화이트세라믹의 도자기류, 길산제지의 화장지, 아거스광학의 쌍안경, 산내벌꿀의 벌꿀 등 15개 업체의 제품이 선보인다.

충남지역 제품으로는 계룡백일주 금산인삼주 한산소곡주 전통예산옹기 대원실업의 고무장갑 등 7개 업체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