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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7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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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조지 라다노비치(캘리포니아·공)의 다짐이다. 미국에서는 의원들이 개원식에 부인과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부지런하고 정직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가족 앞에서 ‘신성한’ 다짐을 하기 위해서다. 장관의 취임식에도 가족이 참석한다. 매킨토시의원(인디애나·공)도 15개월 된 딸 엘리를 안고 나왔다.
〈이재호기자〉leejae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