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사회단체,청소년대상 프로그램 마련

  • 입력 1998년 12월 30일 14시 50분


대구지역 사회단체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청소년문화센터는 내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 경북대에서 ‘틈새학교’를 열고 중고생이 참여하는 △성교육강좌 △삶의현장 체험 △촌극발표 등을 갖는다. 대구향교는 내년 1월 4일부터 23일까지 동계충효교실을 열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심보감(明心寶鑑)을 강의하고 생활예절 등을 가르칠 예정.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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