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월농협,고추장공장 건립 소득증대사업 앞장

입력 1998-12-07 10:33수정 2009-09-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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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농협이 고추장공장을 세워 고추소비를 촉진시키는 등 조합원 소득증대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 고추장공장은 영월농협이 95년 12억원을 들여 북면 문곡리 농공단지내 1천6백평의 부지에 건평 3백평 규모로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영월농협은 공장이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 97년 고추장 15t을 팔아 매출액 1억원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도 20여t을 팔아 1억3천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신세대와 외국인들을 겨냥한 ‘벌꿀고추장’을 개발, 이미 국내외 4개 항공사와 기내식으로 납품하기로 가계약을 맺은 상태여서 내년에는 판매액이 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영월농협의 고추장이 이처럼 인기가 높은 것은 고추재배의 최적지인 석회암지대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영월에는 현재 2천5백여 농가(9백10㏊)가 연간 2천여t의 고추를 생산하고 있다. 0373―374―4419.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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