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부부싸움 중에 심리적 충격을 유발하는 사안도 남녀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60쌍의 부부에게 ‘논쟁거리’를 주고 혈압과 심장박동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남편은 능력이나 우월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낄 때,아내는 인간관계나 동정심 수준에 도전을 받는다고 생각할 때 각각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갔다는 것.
그는 “부부싸움이 가끔 있는 것이라면 건강상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빈번하게 발생하면 감정적으로나 생리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지적.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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