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덱스98 신제품 트렌드]19인치 평판모니터 출시

입력 1998-11-15 19:52수정 2009-09-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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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컴덱스에서 선보인 최신기술과 신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신제품은 곧바로 내년 정보산업의 흐름을 주도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

올해에는 개인휴대단말기(PDA)와 핸드헬드PC, 19인치 평판 모니터 등이 대거 등장하고 디지털 카메라도 이전보다 훨씬 정교해 졌다.

윈도98이 출시되면서 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PC 인터페이스인 USB(Universal Serial Bus)도 확실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PC의 경우 초소형·초경량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

이와 함께 4백, 4백50㎒급 CPU를 장착한 고성능 PC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PC는 슬림화 경쟁과 함께 데스크탑PC와 맞먹는 기능을 보유한 제품들이 많이 전시됐다.

필립스의 ‘니노’와 카시오의 ‘카시오페아’ 등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CE를 채택한 각종 개인휴대단말기(PDA) 역시 성능이 강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윈도CE를 채택한 각종 핸드헬드PC들도 대거 등장.

컴팩의 C시리즈 핸드헬드PC와 LG전자의 ‘페놈’계열을 비롯해 노바텔의 ‘컨택트 미니스트럴’ ‘미니스트럴 플러스’ ‘세이지’ 등은 최고의 성능을 자신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객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평판 모니터는 프린스턴 CTX MAG이노비전 등에서 신제품을 내놓았다.

15인치 평판모니터의 가격은 9백99달러까지 내려가 대중화할 전망.

일부 업체는 19인치 제품도 출시했다.

디지털카메라도 각축이 예상되는 분야.

1백만 혹은 그 이상의 화소급 디지털 카메라가 올 컴덱스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카시오의 QV―7000sx와 같은 ‘메가급 화소’ 디지털카메라는 35㎜ 영화에 버금가는 디지털 사진을 만들 수 있다.

QVX―7000sx의 해상도는 1천2백89dpi급으로 최상. 캐논과 엡손, 필립스, 코닥, 후지 등에서 출품.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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