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국민은행, 소비자금융 1조 배정

  • 입력 1998년 10월 28일 19시 31분


국민은행은 28일 수요 진작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별 소비자금융으로 △신규분양주택 중도금(잔금포함) 대출에 5천억원 △자동차 가전제품 등 내구재 구매자금 지원에 2천억원 △할부금융사 지원에 3천억원을 배정했다.

신규분양주택 입주예정자는 분양가격의 50% 이내에서 최고 6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내구재를 구입하는 고객은 구매액 한도내에서 2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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