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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29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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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 안광남과 민두상은 돈도 사랑도 다 잃은 40대 이혼남. 광남의 빚보증을 섰다가 하루아침에 은행 중역에서 택시기사가 된 두상은 언제나 광남을 다독이지만 괴팍한 성격의 광남은 “너 혼자 빚 다 갚으라”며 마음과 달리 악을 써댄다. 11월8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리랑 소극장. 화∼금 오후7시반 토일공휴일 오후4시 7시. 10월 4일 종일, 5일 낮 공연없음. 02―763―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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