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나카타, 伊데뷔전서 두골 「몸값 톡톡」

  • 입력 1998년 9월 14일 19시 03분


▼나카타 히데토시(21· 일본 프로축구선수)〓 ‘일본축구의 희망’인 그가 14일 최강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장식. 7월 3백30만달러의 이적료와 함께 페루자팀으로 옮긴 그는 이날 0대3으로 뒤진 후반 연속 두 골을 터뜨리며 ‘몸값’을 톡톡히 해냈다. 페루자는 3대4로 졌지만 나카타는 현지 언론의 표적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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