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투자유망지역]부영 남양주 E그린타운

  • 입력 1998년 9월 11일 10시 46분


수도권 동부에서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아파트라고 할 수 있는 남양주 부영 E그린타운이 파격적인 분양전략을 내놓았다.

평형에 관계 없이 평당 분양가격을 5백8만원에서 4백48만원으로 12% 내렸다. 32평형 3백24가구, 45평형 5백77가구, 49평형 4백가구, 58평형 6백41가구, 65평형 1백가구 등 모두 2천42가구. 2001년 4월 입주 예정. 계약금 비율을 10%로 내리고 3천만∼5천만원의 중도금 융자를 알선해준다.

두드러진 장점은 교통여건. 경춘국도, 판교∼구리간 고속국도, 아차산길,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 서울 강동구 중랑구에 15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강남이나 서울 도심까지는 30분대. 청량리∼덕소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가 완료(2002년 예정)되면 단지 바로 앞 도농역에서 서울 강북지역까지 15분이면 충분. 한국통신과 제휴, 광케이블을 깔아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구축했다. 데이터통신과 화상전화, 고속 인터넷접속이 가능하다. 재택근무와 소호(SOHO)업무에 최적. 10월경 2차분 1천1백44가구가 선을 보인다. 02―3774―5782∼4, 0346―555―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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