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김행기 금산군수 『인삼 상품화 노력』

입력 1998-07-07 09:17수정 2009-09-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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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기(金行基·60)충남 금산군수는 “금산이 인삼본고장의 명예를 되찾도록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금산 인삼시장이 저가 중국산 인삼의 대량 유입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다”며 “인삼의 식품화 등 다양한 인삼 소비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꽃이 아름다운 모란 도라지 등 약재 생산단지를 관광지로 개발, 관광과 구매가 함께 이뤄지도록 하는 방안도 구상중이다.

김군수는 “주민의 숙원인 대전∼금산간 4차선 도로 확포장 공사와 금산 인근을 지나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조기 완공을 촉구해 물류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은 농촌이라기 보다는 산촌. 물이 맑고 산세가 수려하다.

그는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전원주택 등을 많이 지어 타지 사람들도 앞다투어 살러오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그는 군 문화원 신축, 서대산의 중부대학 연계정비, 한방의학전문대학 유치 등을 약속했다.

〈금산〓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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