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필립모리스 코리아컵]정재권,종료직전 역전골

입력 1998-05-31 20:40수정 2009-09-25 11:4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해 전관왕을 우습게 보지 말라.”

부산 대우가 다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대우는 31일 군산에서 벌어진 98필립모리스코리아컵 전북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샤샤의 동점골과 정재권의 역전 결승골로 전북을 꺾고 6승1패(승점 14)를 기록, 30일 경기가 없어 안양 LG에 잠시 내준 1위 자리를 하루만에 탈환했다.

대우는 전반 11분 전북 김용갑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들어 맹추격에 나서 5분 정재권의 센터링을 샤샤가 머리로 받아 넣어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대우는 경기종료 직전 로스타임때 정재권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통쾌한 오른발 결승골을 터뜨렸다.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전북은 3연패를 당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