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어로한계선침범 불법조업 늘어 『골치』

  • 입력 1998년 5월 23일 10시 33분


인천해경은 요즘 꽃게가 예년처럼 잡히지 않자 어로 한계선을 넘나들며 조업하는 어선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경은 22일 북방어로한계선을 넘어 불법조업을 한 인천 선적 닻자망어선 성광호(52t급) 선장 김동역씨(41)와 117 삼흥호(98t급)선장 이성재씨(48) 등 6명을 수산업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인천〓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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