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의 생각]『한국축구 월드컵16강 낙관』48%

  • 입력 1998년 5월 12일 07시 08분


‘월드컵 16강 신화’는 끝내 이뤄질 것인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월드컵. 월드컵 4회 연속 진출의 꿈을 이룬 한국대표팀은 본선에서 과연 어떤 성적을 올릴까.

PC통신 하이텔이 네티즌을 상대로 예상 성적을 물었다. 4∼11일 조사. 약 절반이 16강 진출을 낙관했다. 총 응답자 6백48명 중 48.6%(3백15명). 그러나 예선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차가운 관측도 27.5%(1백78명)에 달했다. 8강 진출을 희망한 응답자는 17.3%(1백12명). 우승을 꿈꾸는 이도 5.1%(33명)나 됐다.

그러면 월드컵 본선에서 첫 골을 터뜨릴 선수는. 지난달 한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황새’ 황선홍에 대한 기대가 가장 컸다. 전체 응답자의 31.4%. 그리고 최용수가 16.9%로 그 뒤를 이었다. 서정원의 빠른 발과 부지런한 이상윤 홍명보의 대포알 슛에 대한 기대도 많았다.

〈정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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