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강인태)는 8일 광주 북구 양산동 일신아파트를 비롯한 이 지역 임대아파트단지 주민대표들로 ‘임대아파트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13일 오후 1시반 광주YMCA백제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분양전환시 분양가 산정 △관리비 징수 △부실시공 대책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협의회에는 양산동 일신, 화순 청전가든, 일곡동 현대, 연제동 새한, 월곡동 부영 등 25개 아파트단지 입주자 대표가 참여했다.
〈광주〓김 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