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소식]肝질병 초마늘 섭취 권장

  • 입력 1997년 10월 6일 20시 25분


북한은 간(肝)에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데는 초마늘이 효과적이라면서 최근 주민들에게 이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당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호에서 초마늘의 효과와 관련, 『마늘은 식초에 절임해 두면 활성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초마늘은 간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한편 간장질병을 예방한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마늘의 효과는 병난 다음보다 예방단계에서 더 뚜렷하며 식초 자체가 몸에 좋기 때문에 초마늘의 효과는 더욱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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