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개막 2주째인 9일 야외공연장에서는 낮12시부터 오후3시반까지 관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비엔날레 마스코트인 비두리가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이며 오후1시부터는 보디페인팅 아트메이크업쇼가 열린다. 이어 부산대 민속풍물놀이팀이 출연, 1시간여동안 축제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사물놀이를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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