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농가 무-배추 재배면적 다소 늘듯

  • 입력 1997년 8월 27일 09시 15분


올가을 전북도내 무 배추 주산지의 재배의향 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농촌진흥원이 최근 채소 주산단지인 고창 완주 등 5개 시군 18개 읍면의 1백80농가를 대상으로 가을 무와 배추 재배의향 조사를 한 결과 무는 2백94.4㏊, 배추는 1백12.6㏊로 지난해보다 각각 13.9㏊, 5.1㏊가 늘었다. 〈전주〓이 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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