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아파트단지 2곳 재건축

  • 입력 1997년 8월 21일 08시 43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주공1단지와 예그린아파트가 전북도내에서는 최초로 재건축된다. 이들 아파트는 준공된지 20년이 지나고 구조적 결함으로 재건축이 불가피하다는 행정당국의 판단에 따라 재건축사업을 승인 받았다. 건폐율 21.40%, 용적률 2백49.51%. 이 곳에는 2000년까지 5∼19층짜리 건물 10개동이 들어서 △24평 1백72가구 △32평 2백90가구 △42평형 1백52가구 등 6백14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전주〓이 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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