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립전주박물관 청소년문화학교 개설

  • 입력 1997년 7월 13일 10시 00분


국립전주박물관이 여덟번째로 마련한 청소년 박물관문화학교가 21일부터 5일간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나흘간은 강의실에서 옛그림 도자기 국악 우리고장문화재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마지막 날에는 고창과 부안의 고려청자가마터와 문화재를 직접 답사한다. 강사는 이종철박물관장과 이태호전남대교수 박물관학예관 등. 도내 중고교생 중 어머니와 함께 오는 학생 2백50명을 우선 선발하며 교육비 및 답사비는 무료. 16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0652―223―5652)로 신청하면 된다. 〈전주〓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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