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예술의 전당 캐릭터 「아쎄」「쎄쎄」 개발

  • 입력 1997년 4월 30일 08시 14분


남동생 「아쎄」와 누나 「쎄쎄」. 하늘을 날 수도 있고 물속을 헤엄쳐 다닐 수도 있다. 서울 예술의 전당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징물인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들 이름은 예술의 전당 영문표기(Seoul Arts Center)에서 따왔다. 이들은 앞으로 바이올린을 들 수도 있고 상모춤을 출 수도 있으며 발레복을 입을 수도 있다. 아쎄와 쎄쎄는 오는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풍선 티셔츠 모자 등 팬시상품으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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