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외제 중고차 전문매장 장안평에 개설

  • 입력 1997년 2월 2일 19시 57분


[許承虎기자] 서울 장안평 중고차시장에 중고외제차 전문매장이 개설된다. 월드오토모빌스는 최근 지하철 장한평역입구 5층건물에 국내 최초로 중고차 전문매장을 열고 2월초부터 매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건물 5층을 모두 매장으로 사용하며 매장규모는 6백여평, 2백여대의 차를 동시에 전시 판매한다. 월드오토모빌스는 할부금융 리스회사와 제휴해 구입에 편의를 제공하고 자체 보증제도를 도입해 구입후 3개월 또는 3천㎞주행까지 주요부품의 무상 교체와 수리를 해줄 방침.02―215―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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