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鄭榕均 기자]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설날 한마당 큰잔치」가 열린다.
대구우방타워랜드(대표 장대준)는 설연휴를 맞아 오는 7일부터 3일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민속행사를 마련한다.
7일낮 12시부터는 랜드내 폭포광장에서 민속놀이대잔치가 열려 이용객들이 참여하는 윷놀이 널뛰기 투호놀이 왕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8일 오후2시부터 타워광장에서 열리는 전통창작연날리기 시범쇼에서는 전통연제작 기능보유자인 김대승씨가 연날리기 시범을 보인다.
이밖에 연휴 마지막날인 9일은 랜드내 대공연장 등에서 풍물농악 및 길놀이(낮12시, 오후2시), 민속광대 외줄타기쇼(오후1∼6시), 세계진기록 기네스퍼레이드(오후3∼5시) 등이 마련된다. 053―620―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