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해지난 오물료 독촉장 영수증없어 억지납부

입력 1997-01-17 20:19수정 2009-09-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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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느닷없이 오물수거료 독촉장이 날아왔다. 그것도 한 두 장이 아닌 11장이나 되었다. 납부고지서에는 92년 4월분, 93년 3월분…하는 식으로 「미납」 연월이 적혀 있었다. 동사무소에 전화를 했더니 몇년 전에는 오물수거료가 통합공과금에 포함되어 있었다며 혹시 착오가 있을지 모르니 그 당시의 통합공과금 영수증을 가져오라고 했다. 오물수거료를 통합공과금으로 낼 당시는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오기 전으로 남의 집에 세들어 있었다. 이제 와서 전에 살던 집 주인을 찾아가 그것도 3,4년 전의 영수증을 찾아오란 말인가. 액수가 많지 않아 억울한 생각이 들었지만 납부를 했다. 동사무소 담당자들은 이런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바로바로 조치를 취해 주었으면 좋겠다. 정 한 용(서울 도봉구 창2동 674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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