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테나]日 오릭스투수 하세가와 메이저리그 진출

  • 입력 1997년 1월 11일 19시 55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간판투수 하세가와 시게요시(28)가 미국프로야구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1년계약을 했다. 지난 91년 일본 퍼시픽리그에서 신인왕을 수상한 하세가와는 오릭스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지난해에는 미국진출을 위해 소속구단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탓에 4승6패 방어율 5.34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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