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 대만 황유제 꺾고 아시안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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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김나영도 16강행

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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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은 5일(한국 시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세계 93위 황유제(대만)를 게임 점수 3-1(11-6 10-12 12-10 11-4)로 눌렀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남녀 탁구 선수 32명이 참가했다.

4명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신유빈은 조별리그 전적 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면서 16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같은 날 여자 단식 세계 25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 99위 수타시니 사웨타붓(태국)을 3-1(12-10 11-7 10-12 11-8)로 제압하고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김나영 역시 2승 1패의 성적으로 조 2위에 올라 16강에 안착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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