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男프로배구 첫 7000 득점 돌파

  • 동아일보

‘쿠바 특급’ 레오(35·현대캐피탈·사진)가 프로배구 남자부 최초로 7000득점을 돌파했다. 레오는 20일 열린 2025∼2026 V리그 3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안방경기에서 19점을 올려 통산 7008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박철우(현 우리카드 코치·6623점)를 제치고 남자부 통산 득점 1위로 올라선 레오는 2012∼2013시즌 삼성화재에서 V리그에 데뷔한 후 13년 만에 7000점을 넘어섰다.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을 3-0(25-19, 25-21, 25-23)으로 꺾었다.


#레오#현대캐피탈#프로배구#V리그#700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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