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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퀸 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3개 대회 연속 톱10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5 07:57
2025년 9월 15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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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우승은 잉글랜드 헐
김세영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TPC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5.09.01 노턴=AP 뉴시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
김세영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의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이와이 치사토(일본), 마자 스타크(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LPGA 투어 통산 12승에 빛나는 김세영은 최근 CPKC 여자오픈(공동 10위), FM 챔피언십(3위)에 이어 크로커 퀸 시티 챔피언십까지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다.
김세영은 3라운드 기준 공동 9위로 마지막 4라운드에 뛰어들었다.
그는 4번 홀(파4), 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적은 뒤 8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 9개 홀을 마쳤다.
김세영은 11번 홀(파5), 12번 홀(파3),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16번 홀(파3) 보기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종료 후 김세영은 “후반 9개 홀 동안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했다. 마지막 3개 홀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조금 실망스럽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우승컵은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찰리 헐(잉글랜드)이 차지했다.
이날 헐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19언더파 269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헐은 2016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2년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이후 약 3년 만에 LPGA 투어 통산 3승을 신고했다.
한편 최혜진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임진희(11언더파 277타)는 공동 22위, 김아림(10언더파 278타)은 공동 29위, 신지은, 이미향(이상 9언더파 279타)은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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