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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에인절스전 결장…‘4회 7점’ 탬파베이, 2연패 탈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6 14:34
2025년 8월 6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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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허리 부상을 털고 돌아왔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후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고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지난해 8월19일 어깨 부상을 당한 김하성은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7월5일에야 탬파베이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320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이었던 7월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종아리에 경련 증세를 느꼈다.
종아리 상태가 나아져 7월9일부터 다시 빅리그 경기에 나섰던 김하성은 지난달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허리 통증을 느껴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허리 부상을 털고 지난 2일부터 다시 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이날은 하루 쉬어갔다.
2025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 1+1년, 최대 310만 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0.222(45타수 10안타), 1홈런 3타점 4도루 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625를 기록 중이다.
탬파베이는 4회에만 7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발휘해 에인절스를 7-3으로 물리쳤다.
4회초 무사 1루에서 브랜던 로가 중월 투런포를 터뜨려 선취점을 낸 탬파베이는 주니어 카미네로의 안타와 조시 로의 2루타로 일군 무사 2, 3루에서 제이크 맹검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1사 2, 3루에서 테일러 월스가 번트 안타를 성공해 1점을 보탰고, 챈들러 심슨의 좌전 적시 2루타와 얀디 디아즈의 내야 땅볼을 묶어 7-0까지 달아났다.
탬파베이는 5회말 2점, 6회 1점을 내줬으나 더 이상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탬파베이(56승 59패)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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