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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피겨 출전권 추가 확보할 주인공은?…추가자격 선발전 개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8 14:13
2025년 7월 18일 14시 13분
입력
2025-07-18 14:12
2025년 7월 18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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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도 함께 열려
한국 김현겸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02.20. 서울=뉴시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출전권 추가 확보에 도전할 주인공이 오는 21~22일 가려진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22일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2025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3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출전권 2장과 남자 싱글 출전권 ‘1+1장’을 확보했다.
ISU는 올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배분했다.
2명 이상이 출전하는 국가는 상위 랭킹 2명의 성적을 합해 출전권 수를 정했다. 두 선수의 순위 합이 13 이하면 3장, 28 이하면 2장을 받는다.
1~15위는 순위 그대로 계산하고, 16위 이하는 모두 16으로 계산된다. 프리스케이팅에 나서지 못한 선수는 18이 된다.
2장 또는 3장의 출전권을 확보해도 프리스케이팅에 2명 또는 3명이 나서지 못하면 올림픽 출전권을 온전히 받지 못한다. 확보한 출전권 수에서 프리스케이팅 출전 선수 명수를 뺀 나머지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추가 자격 대회를 거쳐 다시 확보해야 한다.
여자 싱글에서는 이해인(고려대)이 9위, 김채연(경기일반)이 10위를 차지하면서 온전히 두 장을 확보했다.
남자 싱글에서는 차준환(서울시청)이 7위에 올랐지만, 함께 출전한 김현겸(고려대)이 쇼트프로그램 26위로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지 못해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를 거쳐야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이번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는 남자 싱글 종목만 진행된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김현겸과 임주헌(단국대), 이재근(수리고), 차영현(고려대)이 경쟁한다.
1위를 차지하는 선수는 오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에 출전한다. 해당 대회에서 최종 5위 이내 성적을 거둬야 한국은 남자 싱글 출전권 2장을 거머쥘 수 있다.
한국은 남녀 싱글 외에 아이스댄스 출전권 1장도 확보한 상태다.
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설 파견선수 선발전도 함께 진행된다.
남녀 싱글 순위에 따라 종목별 출전권이 배분된다.
여자 싱글에서는 선발전 1~5위가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씩, 6~9위가 1장씩의 출전권을 가져간다.
남자 싱글에는 5명이 출전했으며 2장씩의 출전권을 획득한다.
2024~202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던 서민규(경신고)와 김유성(수리고)을 비롯해 김유재(수리고), 고나연(의정부여고), 김건희(영파여중),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 등을 포함한 주니어 선수 30여명이 출전한다.
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8월20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막하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7차 대회까지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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