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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천재 유망주’ 프랑코, 미성년자 성적 학대 혐의 징역 5년 구형
뉴스1
업데이트
2025-06-24 14:05
2025년 6월 24일 14시 05분
입력
2025-06-24 14:03
2025년 6월 24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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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에게 돈 받은 미성년자 모친, 징역 10년 구형
AP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최고 유망주로 이름을 날린 완더 프랑코(탬파베이 레이스)가 미성년자 성적 학대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ESPN은 24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이 프랑코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법정에서 프랑코가 미성년자와 4개월 동안 관계를 맺었으며, 그가 불법적인 관계에 동의하기 위해 상대방의 모친에게 많은 돈을 보냈다는 것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미성년자의 모친 집을 압수수색 했고, 프랑코가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6만 8500달러와 3만 5000달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검찰은 딸을 성매매한 혐의로 어머니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021년 탬파베이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주목받은 프랑코는 2022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 11년 1억8200만 달러의 대형 장기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23시즌 도중 SNS를 중심으로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내용이 퍼지며 논란이 됐고, 이후 미성년자 성적 학대 및 성 착취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MLB 사무국은 프랑코에게 무기한 휴직 처분을 내렸다.
프랑코의 소속팀인 탬파베이도 그를 제한 명단에 올렸다. 프랑코는 제한 명단에 올라 있는 동안 연봉을 수령하지 못한다.
한편 프랑코에 대한 법원의 판결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26일 오후 내려질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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