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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 잃은 김시우, PGA 아널드 파머 3R 공동 17위로 순위 하락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09 10:05
2025년 3월 9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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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김시우와 함께 공동 17위…임성재는 공동 24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0억원) 셋째 날 타수를 잃고 순위가 다소 하락했다.
김시우는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한 타를 잃고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1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대회 첫날 공동 6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렸던 김시우는 대회 3일 차 아쉬운 결과를 냈다.
9번 홀(파4), 10번 홀(파4), 11번 홀(파4)에서 3연속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이어 12번 홀(파4)과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1오버파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인 안병훈은 순위 상승을 이끌어냈다.
역시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전날보다 7계단 올라 김시우와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무려 33계단 뛰어올라 공동 12위로 올라섰던 임성재는 다시 흔들렸다.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에 더블보기까지 1개를 작성하고 두 타를 잃은 임성재는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 공동 27위로 내려앉았다.
선두는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차지했다.
모리카와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적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러셀 헨리(미국)는 한 타 차로 단독 2위에,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제이슨 데이(호주)는 3위와 4위로 그 뒤를 이어 선두권을 형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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