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피하려다 주저앉은 심판

  • 동아일보

앨릭스 무어 심판(오른쪽)이 샌프란시스코와 볼티모어가 맞붙은 26일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경기 1쿼터 도중 자기 발에 걸려 볼티모어 쪽 엔드존에 주저앉았다. 곧이어 쿼터백 라마 잭슨(왼쪽)이 무어 심판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볼티모어는 2점을 먼저 내준 채 경기를 시작했지만 결국 33-19로 역전승을 거뒀다.

#앨릭스 무어 심판#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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