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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 ‘논란의 PK’ 선언 관여한 VAR 심판, UEFA서 해임
뉴스1
입력
2023-11-30 14:15
2023년 11월 30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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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페널티킥을 선언한 심판이 해임됐다.
AFP 통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전날 1-1 무승부로 끝난 PSG와 뉴캐슬(잉글랜드)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VAR) 심판이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심판은 당초 이날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D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도 VAR 심판으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교체됐다”고 덧붙였다.
PSG는 지난 29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PSG는 전반 24분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전 쉬지 않고 공격을 이어갔다. PSG는 뉴캐슬의 골문을 좀처럼 열지 못했는데, 후반 추가 페널티킥 골로 패배를 면했다.
PSG 공격 과정에서 뉴캐슬 티노 리브라멘토 몸에 맞고 팔에 맞았다. 주심은 핸드볼을 선언하지 않았지만 VAR 심판이 핸드볼을 지적했다. 이에 주심은 경기장에서 온 필드 리뷰를 한 뒤 페널티킥을 결정했다. 이를 킬리안 음바페가 성공시켜 겨우 패배를 벗어났다.
두 팀의 무승부로 PSG는 2승1무2패(승점 7)로 2위를 유지했고, 뉴캐슬은 1승2무2패(승점 5)가 되면서 3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경기 후 논란이 커졌다. 일부에서는 경기 막판 PSG가 얻어낸 페널티킥이 오심이라고 지적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제임스 제나스는 “가장 수치스러운 판정이다. 절대 페널티킥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 역시 “공이 리브라멘토 몸에 맞고 손에 맞았다. 부적절한 결정이었다”고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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