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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시, 월드컵 예선 첫 경기서 결승골…아르헨티나, 에콰도르에 1-0 승
뉴스1
입력
2023-09-08 11:39
2023년 9월 8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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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아르헨티나에 승리를 안겼다.
메시는 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에콰도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3분 득점에 성공했다. 메시는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발생한 프리킥에서 키커로 나서 왼발로 정확하게 슈팅,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메시는 A매치 8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갔다. 메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호주와의 16강전부터 프랑스와의 결승전까지 4경기 모두 골맛을 보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월드컵 후 3번의 평가전에서도 해트트릭을 포함해 5골을 넣는 놀라운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메시는 통산 65번째 프리킥 득점에 성공, 현역 시절 정확한 오른발을 자랑했던 데이비드 베컴 마이애미 구단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역대 최다 프리킥골 주인공은 과거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니뉴 페르남부카누(브라질)로 77골을 넣었다. 이어 펠레(브라질?70골), 호나우지뉴(브라질), 빅토르 레그로타글리(아르헨티나?이상 66골)가 뒤를 따른다.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메시는 지난 7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 유럽 생활을 마무리했다. 마이애미에서 메시는 11경기에 출전, 11골5도움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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