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9월 복귀’ 노린다…뷸러, 타자 상대로 투구 시작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10 10:21
2023년 8월 10일 10시 21분
입력
2023-08-10 10:20
2023년 8월 10일 1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받아
13개월 만에 복귀 노려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LA 다저스 워커 뷸러가 수술 후 처음으로 타자들을 앞에 두고 공을 던졌다.
LA 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0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사람이 더그아웃에서 뷸러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지켜봤다. 뷸러가 토미존 수술 이후 타자들을 상대하는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던 뷸러는 두 달 뒤 결국 수술대에 올라 2015년 이후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복귀하기까지는 12~18개월이 걸린다. 빠른 회복세를 보인 뷸러는 지난 5일 불펜 투구를 소화하는 등 순조롭게 재활 단계를 밟고 있다. 9월 빅리그에 복귀한다면, 13개월 만에 마운드를 밟는다.
해리스는 “뷸러가 9월 초에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때까지 재활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뷸러의 복귀 시점을 다음달 초중순으로 전망했다.
2017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뷸러는 이듬해 선발진에 합류해 8승을 거둬 두각을 나타냈다.
1년 뒤 뷸러는 14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며 정상급 선발투수로 거듭났고, 2021년에 16승 4패 평균자책점 2.47 성적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뷸러가 예정대로 다음달에 돌아온다면 다저스의 가을야구에 큰 보탬이 돤다. 뷸러는 포스트시즌 통산 15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2.94 성적을 내며 큰 무대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포드-르노 ‘대서양 동맹’, 中 전기차 공세 맞선다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주변 연예인에 불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